펭귄마을로 모니터링 갔다가 오후 8시쯤 세종 기지로 돌아오는 길에 담은 유빙.
햇볕이 드는 낮에 보면 아쿠아마린 같지만.. 해질 무렵엔 은은한 프레지올라이트 빛을 낸다.
너무나도 근사했던 남극의 해질 무렵 풍경,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펭귄마을로 모니터링 갔다가 오후 8시쯤 세종 기지로 돌아오는 길에 담은 유빙.
햇볕이 드는 낮에 보면 아쿠아마린 같지만.. 해질 무렵엔 은은한 프레지올라이트 빛을 낸다.
너무나도 근사했던 남극의 해질 무렵 풍경,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